말 거는 여자 따라갔더니? (in 마카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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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거는 여자 따라갔더니? (in 마카오) # 1

모모슬롯 0 362

안녕하세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마카오 취마 스토리입니다.

2개 스토리가 있는데요.

 


첫 번째 이야기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마카오에서 에이전트로 일하며,

잘나가던 친구 이야기입니다.

운동하는 친구였어요.

등치도 크고 번듯하니 집 딱 얻어 

착실하게 사는 친구였습니다.

 

엄청 대단하게 승승장구한 거는 아니었지만

어디 가서 이름 석자 대면은 다 알 정도로

떳떳하게 장사를 잘 하는 친구였습니다.

뭐 환전도 하고 민박도 하고롤링도 하고

종합세트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일만 하다보니 외로워.

술도 안 마시는 친구였거든요.

첫 번째 이야기 주인공을 범이라고 할게요. ^^

 


해외에서 에이전트로 손님 쭉 모시다가

일정 끝나고 손님 분 보내고 나면

마음이 허해지거든요.

특히나 외국에 혼자 있으면 맘이 그렇게 공허해집니다.

(해외에서 비즈니스 좀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라 생각드네요)

 


그때는 이제 

범이 손님이 많이 잃고 한국으로 돌아간 때였어요.

힘들게 3박 4일간 돌렸던 돈을 거의 토해내다 싶이 하고 가신 겁니다.

범이도 손님분 보내고 너무 허탈했겠죠 

카지노 가서 게임 할 기분도 아니고

범이: "아 이 시부레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공항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일부러 차를 쭉 돌렸답니다.

COD와 베네시안 사이 횡단보도를 보면 보도 위에 애들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뭐 하는 애들이 나와있겠습니까

취마하는 애들이 나와있는 겁니다.

말 거는 여자 따라갔더니? (in 마카오) # 1
 

옛날에 비용이 저렴할 때는 500, 700불 이었다가. 

1,000, 뭐 1,500, 2,000불 (30만원 정도)까지 

물가가 상승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오르기도 하고

뭐 그렇답니다.

 


범이가 그 길을 지나가다

예쁘장한 애를 차에 태워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얘들은 따로 대기하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같이 움직이는 관리자들이 뒤에서 보고 있다가.

차 번호판을 보고 데리고 간 여자애랑 위챗을 한다고 합니다 

관리남"어디야?"

여직원: "나 지금 어디로 가고 있어요."

그렇게 범이는 마음에 드는 친구를 데리고 집으로 갔습니다.

(범이는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데리고 갔을까요?^^)

범이 집이 언덕 위에 있기도 하고,

저녁에는 거리가 좀 어두컴컴해요. 

집갈 때 쯤 되니까 여자애가 데려다 달라고 징징거립니다.  

아까 있던 횡단보도까지 데려다 주기로 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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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불심검문이 잦은 편 이잖아요. 

대부분 무적차량(대포차), 마약불법 체류자를 잡기 위해

불심검문을 한다고 하는데,,,



하필 그날도 

범이 집 앞에서 검문을 하고 있던 겁니다  

근데 뭐 범이는 비자가 있었기 때문에  

범이: "뭐 어때난 비자 있는데"

라고 생각하고 쭉 직진했죠.

 


마카오 경찰"똑똑 (창문 내리세요.)"

창문"찌이이이잉내려가는중"

마카오 경찰"여권"

범이는 있죠 뭐 그 네모난 거

마카오 경찰: "오케이" 

마카오 경찰: "여자분도 여권"

여자애가 그때부터 손을 덜덜덜 떨기 시작하면서

여권을 못 주는 겁니다.

마카오 경찰: "너네 뭐야무슨 사이야"

범이: "펑요우 펑요우 (애인)"

마카오 경찰: "어 그래?"

마카오 경찰: "여자 너 여권 어디 있어 빨리 줘봐"

알고 보니 여자애가 불법 체류자였던 겁니다

마카오 경찰"허 이거 봐라?"

마카오 경찰"여자 너 내려"

마카오 경찰"(범이를 보고) 전화번호 남기고, 먼저 가세요"

그렇게 여자애는 경찰서로 끌려갔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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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입은 경찰 6명이 범이 집 앞으로 찾아왔어요.

마카오 경찰: "너 이 새끼 빨리 옷 입어"

범이: "뭡니까"

마카오 경찰"너 어제 그 여자랑 무슨 사이야."

범이: "펑요우!"

마카오 경찰: "펑요우는 지릴"

마카오 경찰"옷 입고여권 챙겨"

 


그렇게 범이는 마카오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은 뒤,

"너 5년 동안 우리 마카오 오지마"

그렇게 입국금지를 당하게 됩니다...  

 


진짜로 그 다음날 바로

집이며 차며다 팔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쫓겨났다고 해요. 

그냥 택시 태워서 보내지 그랬어

 


바로 이어서 두 번째 썰 풀겠습니다 

이게 좀 웃겨요ㅋㅋ

마카오에서 민박하시던 손님 이야기입니다.

손님을 민혁이라고 할게요.

주로 즐기는 게임은 슬롯과 바카라였다고 합니다 

 


민박집 사장님 말에 의하면

이분이 마카오에 방문한 경험은 3번 정도 되는데

두번은 민박 사장님네서 잤고!

한번은 호텔에서 잤는데

이 호텔에서 자다가 일이 벌어진 겁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마카오에 두 번째 방문했을 때예요.

늘 그렇듯 슬롯도 좀 돌렸다가바카라도 좀 했다가

메뚜기 뛰고 있는데 한 여성분이 말을 겁니다 

 


낯선여자: "사장님~한국 분 맞으시죠?"

민혁이: "어떻게 아셨어요?"

낯선여자"아 콤프에 다 나와요 ^^"

낯선여자: "혹시 방 필요하세요?"

민혁이"아니요"

낯선여자: "아 그러시구나이거 제 명함이에요 ^^"

낯선여자"다음에 올 때 연락 주시면 방 빼둘게요."

예쁜 여자가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그거에 혹해서

세번째 마카오 올 때는 민박 사장님네 안 가고 호텔로 간 겁니다.

 


민혁이: "형 저 마카오에요게임하는 거 좀 봐주세요"

민혁이: "형 없으니까 게임이 안됩니다."

민박사장님: "어이 배신자"

민혁이: "에이 형, 제 맘 아시잖아요~"

민혁이: "저 MGM이에요얼른 오세요."

그렇게 20만 불을 갖고 시작해 몇 시간 동안 게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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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이: "아 오늘 잘 안되네요 ㅎㅎ"

민혁이: "형 먼저 들어가세요."

민박사장님: "야 너 이시키"

민박사장님: "짓하지 말고빨리 들어가서 쉬어"

민혁이: "네 형~"

형을 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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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이: "아이 쉬바 이거맥주나 한잔 마셔야겠다."

그러고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3잔 마셨습니다.

첫날인데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아 게임은 할 만큼 했고,

담배나 한 대 피우고 방에 가야겠다 하고

엠지엠 후문 흡연실로 갑니다.

아이 근데 막 또 여기에

예쁜 여자애들이 있는 겁니다.

민혁이를 보고 씩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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