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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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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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5


그렇게 회장님은 1등석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두식이는 신났죠 뭐

그때 서른도 안됐을 때거든요.

서른도 안됐는데 팁으로 1억 300만 원을 받는 거는

정말 꿈 같은 이야기잖아요.

 

 

이제 두식이는 신나서"아 이 돈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고

(그때는 아직 롤링비가 들어오기 전 이였다고 해요.)

롤링까지 더해지면 1억 5300만 원 정도가 되는 건데

그 돈으로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롤링비는 또 이런 게 있다고 해요.

당일 날 정산 받으면 덜 주고월 말에 받으면 더 많이 준다고 합니다.

롤링비에 1%를 더 주는 건데요.  

이게 100만 원에 1%에이 뭐 얼마 안 되네 그럴 수 있지만

1억에 1% 면 100만 원이잖아요.

받아야 될 롤링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롤링비도 정산을 안 받았고

회장님한테 개인 팁으로 받은 440만 페소 (1억 300만 원)

태양성에 디포짓 되어있으니까 이거 먼저 빼야겠다 하고

두식이는 룰루랄라 하고 있었어요.



이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에이전트 사장이 말을 겁니다. 

(두식이가 속해있는 에이전트 사장은 이 상황을 다 알고 있었어요.)

 

 

에이전트 사장) "두식아회장님한테 팁 받은거너 개인팁이니까 너 다 쓰는거 맞는데."

에이전트 사장"그거 페소로 돌려서회사 지분 좀 사는 게 어때?"

에이전트 사장"너가 일하면서 봐서 알겠지만지분 좀 넣으면 매달 너 앞으로 돈 나와 

에이전트 사장"지분 좀 넣어봐"

 

 

라고 했다고 합니다.  두식이는 에이전트 경험도 크게 많지 않고초보인데다가

나이도 어렸다 보니 "아 돈은 이렇게 버는 거구나

꿩 먹고알 먹고진짜로 도랑도 치고가제도 잡고"

이야 "돈이 이렇게 벌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해

별다른 의심 없이 지분을 넣기로 합니다.

 

 

두식이) "예 사장님알겠습니다."

 

 

롤링비는 아직 안 나왔으니까태양성에 디포짓 되어 있는

돈을 갖고 와 전부 사장에게 건네줬다고 합니다.

 

 

그러고 한 보름 정도 지났을까요?

 

 

두식이네 회사(정캣방)로 필리핀에서 생활하시는 형님들이

두세 명씩 찾아와 사장을 찾기 시작합니다.


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5 


건달) "야 사장 어디 있어"

두식이) "사장님 안 본지 이틀 정도 됐는데무슨 일이시죠?"

건달) " 됐고"

건달) "IC 이 새끼 어디 갔어?"

(이제는 사장이 아니라 새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알고 보니사장님이 돈 다 갖고 까신 거예요.

카지노 에이전트에서 이런 일 비일비재하다고 해요.

 

 

두식이,,, 팁으로 받은 1억 300만 원 다지분 넣겠다고

사장한테 보냈지롤링비는 아직 받지도 못했지

(롤링피가 회사랑 반반 나눠 5,000만 원 정도가 됐다고 해요.)

롤링이며팁 받은 거 고스란히 들고 사장이 까버렸으니

두식이는 어디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겁니다.

 

 

두식이) "저도 롤링비 못 받은 거 있는데,,,,"

건달) "뭔 X소리야"

 

 

십 원짜리 한 장 안 남겨 놓고 도망 갔다고 합니다.

 

 

두식이가 있던 정캣이 캐주얼 정캣이였는데,

(메인 정켓 서브 정캣캐주얼 정캣)

알고 보니 지분도 없는 캐주얼 정캣 사장이었던 겁니다.

 

 

그때 이제 "아,,, 돈 버는 것도 한순간이고,

잠깐 눈앞에 있다가 없어지는 것도 한순간인 바닥이

이 카지노 바닥이구나"를 새삼 느꼈다고 합니다.

너무나 충격이 컸겠죠.

믿고 의지했던 형님이자 사장이었는데,,, 얘기 한 마디 없이 사라졌으니

자기 돈 갖고 그러면 상관이야 없겠는데,

내 롤링비없는 지분까지 팔아 갖고

일장춘몽하룻밤에 꿈이 되어버린 겁니다.

 

 

두식이".. 더 이상 여기서 일 못하겠다."

두식이"그냥 영어 공부나 하러 세부 가야겠다."

 

 

그렇게 해서 두식이는 세부로 날아가 버립니다.

두식이가 영어도 좀 할 줄 아니까 가서 가이드 일도하고

가끔씩 카지노 손님도 받으면서 세부에서의 생활이 시작됐다고 해요.

 

 

팁으로 1억 시원하게 주신 회장님은 뭐하고 계실까요? 

우리 회장님은 그간 세부는 안 다니시고 (세부는 시골이라)

그전부터 마닐라 많이 다니셔서, 

뭐 알고 있는 에이전트가 한두 명이었겠어요.

그 에이전트들 통해서 마닐라에서 계속 게임도 하고,

개인 롤링도 했다가케어 받고 싶으면 에이전트도 붙이고

이렇게 3년이라는 세월 동안 게임을 계속 즐기셨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안부차 두식이가 회장님께 전화드렸어요.

두식이) "회장님잘 지내고 계시죠?"

두식이"문안 인사드리려고 연락드렸습니다."

회장님"야 두식아너 없으니까 죽겠다게임이 안된다."

회장님"너 이 새끼 요새 뭐하고 지내냐"

두식이) "예 저 세부에서 가이드 일하면서 착실하게 지냅니다."

두식이) "결혼도 했습니다잘 지내고 있어요."

회장님) "어 그래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열심히 지내고 있어"

회장님)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이렇게 전화 통화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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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회장님한테서 먼저 전화가 왔습니다. 

 



회장님) "야 두식아 형 간다"

(이제 형이 됐어요)

회장님"형 세부 갈 건데세부 놀러만 갔지 카지노는 안 가봐서"

회장님) "어디어디에 뭐 뭐가 있니?"

두식이) "예 회장님"

두식이"라훅에 워터프론트 카지노가 있고"

두식이"또 막탄에도 하나 있고지금 제이파크랑 크림슨이 새로 생겼습니다."

회장님) "크림슨에 방 잡아놔형 이번에는 좀 오래 있을 거다."

두식이) "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그렇게 두식이가 크림슨 리조트 방 10일을 잡아 뒀습니다.

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5
오랜만에 뵙는 회장님 모시러 두식이는 막탄 공항으로 마중을 나갑니다.  

막탄 공항에서 회장님을 딱 뵙는데

3년 전에 팁 1억 주던그때 회장님 얼굴하고

지금의 얼굴이 너무 달랐다고 해요.

얼굴이 완전 반쪽이 되고왜소해지셨답니다.

그 좋던 기새도 없어지고  

회장님께 풍겨 나오는 기운만으로도

두식이는 그간의 스토리를 듣지 않아도

들으니안 들으니 알 것 같았다고 합니다.

맘속으로 아 우리 회장님 많이 상하셨구나 그랬다고 해요.

 

 

회장님"야 두식아오늘은 술 한 잔하고 내일부터 게임하자"

두식이) "예 회장님알겠습니다."

 

 

라훅에 나가서 KTV 갔다가 술도 한잔 드시고,

다시 호텔에 모셔다드렸습니다.

 

 

그러고 그 다음날 제이파크 리조트에 갔어요.

그간의 신뢰라는 게 있잖아요회장님이 두식이

계좌로 5,000만 원을 미리 송금해 뒀고,

두식이가 그 돈을 200만 페소로 바꿔 게임을 시작하러 갔습니다.

 

 

우리 회장님빠따가 없을 때는

또 없는 데로 초졸쪼촐하게 하시지만,

아직 그 불 같은 빠다, 성질이 그대로 남아 있으시더랍니다.



한참 마닐라 다니실 때

1,000만 원으로 2억 만드시고,

7,700만 원으로 3억 뭐 허다하게

한판에 400, 500개씩 때리던 분이시니까

그 빠따가 어디 가겠습니까.

2,000만 원이 있으면 1,000만 원 나가는 게 우리 회장님입니다.

 

 

두식이 말로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200만 페소 칩이 있다면,

시작은 뭐 20, 30개 정도 올려두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회장님은 있는 칩 다 올려놓고 꽝꽝 때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카지노에 온 지 두 시간도 안 돼

두식이가 칩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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