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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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3

모모슬롯 0 281

바로 다음날새벽같이 전화가 왔어요.  

회장님"야 두식아 어디야" 

두식이) "집입니다."

회장님"빨리와"

두식이) "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회장님) "태양성에 전화해서 600개만 꺼내라고 그래"

회장님) "6,000개는 일단 놔두고그리고 너는 빨리와"

두식이"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두식이가 전화 끊은지 30분도 안돼 차에서 내려 올라가는데 

태양성 직원한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태양석 직원"두식씨손님이 찾으시네요." 

아.. 쌔한 느낌이 옵니다;



회장님이 두식이를 찾는 경우는 딱 두가지라고 해요.  

첫째갖고있는 칩이 없을 때

둘째돈이 없을 때

그동안의 경험상 칩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합니다.



회장님) "두식아, 500개만 갖고 와봐" 

두식이"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넌 내 방에 올라가서쉬고 있어"

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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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이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앉기까지 딱 5분 밖에 안 걸렸답니다. 

그런데 직원한테서 또 전화가 왔어요.   

회장님"야 두식아, 500개 더"

 



두식이는 이제 뭐 안절부절이 났어요.

그 좋은 스위트 룸에 어떻게 편하게 앉아 있겠습니까.

 



회장님"500개 더!"

회장님"500개 더!!"

회장님"1,000개 더!!!!"

 이쯤되면 회장님의 본전은 시작했던 100만 페소(2,500만 원)가 아니라

6,600만 페소가 내 본전인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그렇죠. 6,600만 페소에서 이제 1,500개 밖에 안 남았으니.

다 잃은거 같다고 느껴질 겁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지금도 3억 5천은 따고 있는건데 말이죠….

 


두식이) "회장님들어갔다가 다시 재정비하고 오시는게 어떻겠습니까?"

회장님) "그래?알겠어 다 갖고와"

두식이"예 알겠습니다."

두식이"다 찾아왔습니다."

회장님) "두식아, 홍콩 달러 칩으로 바꿔와"

두식이"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여기 말고, 쏠레어 2층으로 가자."

 



필리핀에 태양성은 두군데가 있어요.

한 곳은 원래 메인 태양성인 COD 8층이고,

다른 한 곳은 쏠레어 2층에 있는 곳입니다.

쏠레어 2층에 있는 태양성은 수영장도 있고,

마닐라 앞에 있는 호텔이다 보니까 수영장과 바다 전경이 촥 펼쳐진다고 해요. 

저 멀리 배도 보이고석양이 질 때 바다가 반짝 반짝하면서 엄청 예쁘다고 하는데,  

혹시 저희 버프 회원님 중에 가보신 분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렇게 두식이가 페소를 홍콩 달러로 바꿔왔어요.  

1,500만 페소가 -> 230만 홍콩 달러로 환전이 됐고, 그 옆에 자투리가 좀 남았습니다. 

230만 홍콩 달러 칩을 10만 짜리 칩으로 10개, 그러니까 총 23개의 칩으로 바뀐거죠. 

그렇게 홍딸 칩으로 세팅을 싹 해뒀습니다. 

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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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장님께서 게임을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카지노 내부가 조용합니다

핸드폰도 무음으로 해둘 정도로 숨죽이고 있었어요.



거기서 들리는 소리는   

카드 빼는 소리 슥, 슥, 슥

기계 소리 띠릭띠릭

이렇게 딱 두가지만 들렸다고 합니다.



두식이가 완전 긴장 상태여서숨도 제대로 못 쉬어화장실도 못 가  

그냥 그 상태로 그대로 게임이 시작됐어요. 



처음에는 10만 불 씩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10, 20, 30만 씩 베팅을 하다보니

3~ 4슈가 지나 있었어요.



계속 먹고죽고먹고죽고 해서 

홍콩 달러 300만 불에서 멈춰있었습니다. 

한슈에 1시간 이상이 되니까다 여섯 시간을

배고프다는 말도 못 하고화장실도 못 가고 그냥 있었던 겁니다. 

 


다섯째 슈로 넘어가 

두식이가 회장님의 칩을 슥 보니 

400만 불이 놓여져 있었어요. 

그래봐야 170개 밖에 못 딴 거예요. (2억 6천)



처음 오카다, COD에서 100만 페소로 6,600만 페소(17억 정도)를 땄고, 

이번 솔레어에서는 230만 불로 시작해 400만 불(6억 정도)을 만들었으니, 

불과 반나절도 안돼 11억이 그냥 빠진 겁니다.

계~속 그 자리에서 뱅글뱅글 도니까 두식이가 어렵게 한 말씀 올립니다.



두식이"회장님시간도 많이 지났고이쯤에서 재정비 하시거나, 

두식이"식사를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회장님) "아니다 두식아너라도 밥 먹고와라"

회장님"난 레드풀 한 잔 시켜주고넌 가서 밥 먹고와"

두식이"아닙니다 회장님저도 같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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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밥을 먹었어야 했어

드디어 올 게 왔습니다.

올 게 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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