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1

최고의 슬롯커뮤니티, 모모슬롯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슬롯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 등 온라인 슬롯유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드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엄격한 검증 기준을 통과한 메이저 슬롯사이트, 제휴업체를 보증하고 있으니 안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2500만원으로 17억을? (카지노 VIP손님) # 1

모모슬롯 0 363

이번 이야기는 필리핀에서 에이전트 하고 있는, 동생 손님 이야기입니다.  

한국 돈 2500만 원으로 17억 까지 이긴 과정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손님은 강원랜드 VIP 좀 다니고, 마카오에서도 게임 크게 하는 손님이었어요. 

이분은 필리핀에서 건설업 하는 분으로, 강원랜드 뭐 필리핀 카지노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카지노 게임하셨던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동생 말에 의하면, 이분은 매 주 카지노 다니셨다고 합니다.  

시드머니는 1억에서 3억 정도로 시작한다고 하는데, 

뭐 돈이 커서 이야깃거리가 자극적이라기 보다는

돈 따는 과정이 매우 익사이팅 하다고 합니다.



이분께서는 본인 스스로 게임 단계를 3단계로 나눠 두셨다고 해요.   

위로는 뚜껑을 항상 열어 놓고 게임을 한다고 합니다. (한계가 없는 거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2단계에서 매번 부러진다고 해요 ㅋㅋ



 번째 시작 단계에서는 리조트 월드, 일반 VIP 실이 있는 3층으로 갑니다. 

400만 페소 (1억 정도)로 시작해서 1000~1500만 페소가 만들어지면,



두 번째 단계인 쏠레이어 VIP 객장으로 갑니다.  

정캣방이 아닌 일반 VIP 객장으로 가서 한 1500~2000만 페소를 만드신다고 해요. 



세 번째, 3단계에서는 페소 게임이 아닌 홍콩달러 게임을 한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죽은 돈은 이미 날아갔지만, "홍콩달러 게임으로 상황 한번 내보자" 

"반이라도 찾아보자"라는 마인드였습니다.



아 근데요, 우리 회장님 매번 2단계에서 부러지셔서.... 홍콩달러 게임  

그때까지 한 번도 못해봤다고 합니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그 주에도 회장님께 전화가 왔다고 해요. 



핸드폰) 띠~리~링!

회장님) "야 두식아, 나 간다"

(아까 그 필리핀 에이전트 동생 이름이 두식이에요)

회장님) "페소 좀 준비해놔"

두식이) "예 회장님, 얼마나 준비할까요?"

회장님) "100개 만 준비해"



음...100개라, 홍콩달러 100개?  

아니죠 , 100만 페소입니다. (2300만 원 정도)

그렇게 씩씩하던 분이 매주 1억, 3억씩 죽으니까 시드가 이렇게 말라가네요. 



필리핀 에이전트 동생, 두식이가 100만 페소를 준비해서  

이번 일정에는 리조트 월드로 안 가고 오카다로 갔어요. 


f3c896fd23907f1044aa2b4d06c9185a_1665743572_1498.png

오카다를 딱 갔는데, 오카다에는 라이브 게임과 

아바타 게임을 같이 운영을해서 엄청 시끄럽거든요.

아바타 게임하는 한국 사람, 뭐 중국 사람 전화 통화 막 하면서



행인 1) "아 예 뭐 어디에 놓을까요" 

행인 2) "예, 플레이어 2만 페소요"

옆에 있는 행인) "아이 그게 아니지, 뱅커에 5만 때려"



이렇게 각각 다른 손님들이 서로 반대 베팅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 위에 다가 볼펜 같은 거 올려두면서

말도 안 되게 시끄럽고, 엄청 복잡한 곳입니다. 



회장님은 한 슈도 안 지나서,,,, 



회장님) "야 두식아, 여기 시끄러워서 안되겠다. 정리해라" 

이때까지는 본전.



그렇게 한 시간가량 오카다를 왔다, 갔다 하다 결국 정캣을 태양성으로 옮겼어요.



태양성에 도착하자마자 칩 정리해서,  

첫 커팅도 안 하고 "패스" 하는데, 뱅커가 딱 나옵니다.







회장님) "어 이거 봐라?"  

5만, 5만, 5만, 10만, 20만, 30만, 30만... 

이렇게 때리기 시작했어요  

뱅커는 첫 시작에 8줄

마지막에 꽝 때린 8줄이 넘어가며

9줄에 꽝 때렸는데, 그게 죽으면서

플레이어에 점이 딱 찍혔어요.  



칩을 봤다니 180만 페소



회장님) "요고 봐라?"

다시 뱅에 20, 30, 30 베팅 

뱅커 줄에는 다시 9개, 8개는 플레이어

맥스에 또 꽝 때리셨는데, 이 전판에 8개에 틀려서, 

이번에는 간 보시다가 9개 넘어가니까 긴 줄인가 보다 하고 

꽝 때렸는데, 플레이어가 다시 점이 하나 찍혔어요. 



그렇게 베팅을 꽝꽝꽝꽝 때리시더니, 

반 슈도 안 지나서 520만 페소가 만들어 졌네요.

100만 페소로 시작했는데, 30분도 안 지나서 520만 페소(1억 220만 정도)...

(이야 나이스 하네요.)

회장님) "야 두식아 맥스가 너무 낮아서 안되겠다."  

회장님) "COD 8층 (City of Dreams, VIP 룸)으로 가자." 

두식이) "회장님, 저는 아직 거기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회장님) "괜찮아, 나 많이 해봤으니까"

회장님) "나 따라오면 돼, 넌 옆에만 있어"

두식이) "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520만 페소를 캐시아웃 한 뒤 COD 8층에 있는 VIP 룸으로 갔어요.  

bcdb680e3a3556da8f4b14fdc80e34d7_1665752599_8528.png

두식이 말로는 사방이 통유리로 빵 뚫려있고, 시계도 없어, 벽도 없어, 

COD에서 쏠레이어 지나 저 멀리 바다까지 보였다고 해요. 

갔더니, 미니멈이 25000 페소, 맥스가 400만 페소 였다고 합니다.  



회장님) "야 아까 오카다에서 맥스만 높았으면, 카지노 네네는 다 뒤졌다" 

회장님) "아이C, 맥스 때문이야"

(뭐 이런 허세 아닌 허세가 있었다고 해요.) 

회장님) "야 두식아, 맥스 올려"

두식이) "예, 회장님"



두식이가 COD 핏 보스 불러서 미니멈은 50000 페소, 맥스는 800만 페소로 올렸어요.  

기존-  미니멈: 2만 5천 페소, 맥스 400만 페소 

변경 - 미니멈: 5만 페소, 맥스 800만 페소

그렇게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

.

.

.

.

아 근데, 그림이 안 좋아요....


 
0 Comments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