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정켓은 놀이터 (준재벌들) #5
쭉 까는데, 계~속 까시더랍니다.
아우~ 내가 하나 찍어 드리고 싶을 정도로
계속 깠는데도 없어요...
이거는 4에요.
그러니까 음,,,꽃 놀이 패가 아니라 맥스가 타이인거죠.
계속 깠는데....
벗겨도 벗겨도...
안 나오는 겁니다 ㅜ
(6:7)
상대가 "7", 우리가 "6"
이렇게 또 힘 한번 못써보고 한방에 죽었습니다.
회장님의 1200개가 힘 한번도 못써보고 무너진 겁니다.
첫방에 회신에 때린게 7타이
그 다음이 7: 6
그 다음에도 뭐 200, 100, 200, 100 이렇게 먹죽 먹죽 하다가
한시간도 안돼서 3억이 오링 났어요
8억이 죽는데 걸리는 시간이 뭐 한 7시간? 6시간? 이 정도 입니다.
8억이 죽는데 말이죠.
이제 김 실장네는 초초초 비상이 걸렸습니다.
회장님이 돈을 달라고 할 때까지 드려야 되는데
이건 뭐 도박 조장도 아니고 ㅋㅋ
카지노는 아는 사람일지라도 100만 원도 안 주는게 카지노 바닥인데
회장님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필자는 뭐 건거 건너 들었으니까 도통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쪽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은 에이전트며, 카지노 업자며,
꽁지 분들 다 해서 박 회장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김 실장네 사장하고도 인연이 5년 정도 이어졌다고 해요.
5년간 단 한번도 결제 빵꾸 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현찰로 결제 했다고 해요
정말 나이스 하시죠.
회장님이 한국 돌아가셔서 '사무실로 애들 보내~' 하면
보통 보름 안에, 길게는 한달도 안걸려서
박스에다가 현금 착착착해서...
박회장) "야, 김 실장, 커피 한잔 줘라"
박회장) "오늘 도박 안돼네"
웃으며 쇼파에 앉아 있었어요. 담배도 하나 피면서, 커피도 마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회장님은 사장한테 전화를 좀 해보라고 합니다.
핸드폰) 띠~리~링
박회장) "어! 이사장, 난데..."
이사장) "예, 회장님"
박회장) "내가 애들 시켜서 2억 보낼테니까 3억만 더 준비해봐"
박회장) "야~ 모도 짧아서 안되잖아"
박회장) "내가 아까 5억 달라고 그랬을 때, 줬어야지"
박회장) "이거야 원, 짧아서 게임이 되냐~ 3억 맞춰와"
큰일이네요. 이제 더이상 끌어모을 자금이 없어요.
김실장이랑 이사장은 여기 저기 전화를 다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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