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정켓은 놀이터 (준재벌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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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정켓은 놀이터 (준재벌들) #4

최고관리자 0 325

박회장) "김 실장, 게임 시작하자" 



셋은 VIP 룸으로 갔어요. 

작은 카지노였기 때문에 VIP 테이블이 2개 밖에 없었는데요. 

기존에 있었던 손님은 게임 끝나서 나가셨고,

박회장님은 방금 오셨기 때문에 이제 게임을 즐기실 차례인건데. 

뒤를 보니 어수선 했다고 합니다. 



뒤를 돌아보니, 

핏보스 두명, 슈퍼 바이저, 카지노 직원이 열댓명씩 모여서 병풍을 치고 있었습니다. 



저기 저 구석에서는 카지노 직원들 끼리 계~속 서서 뭘 적고 있고, 

표정이 심각해져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회장님이 계신 카지노는 규모가 크지 않은 카지노여서, 

박회장님 같이 큰 손님들이 크게 한방씩 먹으면, 

캐시아웃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문 닫을 수도 있었다고 해요..




여기는 그나마 메인 정캣이기 때문에 문 닫을 염려는 없었지만, 

작은 카지노 나라의 경우, (예: 캄보디아, 베트남 (작은 정캣))

돈 벌려고 일부러 손님을 많이 받아버리거든요. 

중국 애들한테 잘 못 걸려서 20억, 30억, 50억 이렇게 맞아버리면

정캣 그냥 문 닫는 겁니다. 수두룩하다고 해요 ㅜ



지난 1편에서도 한번 언급했었는데.

여기는 저 정도로 작은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박회장님이 워낙 베팅을 쌔게 하시니까~

그냥 뭐 한판에 200, 300, 400만 페소 씩 때려버리시니까  

애들이 난리가 난 겁니다. 




계속 문자 보내고... 

분위기 어수선하고...



이런 식으로 분위기 내리막길 타면, 그냥 힘없이 빠지지 않습니까ㅜ



이런 분위기 속 회장님의 첫 간보기 베팅이 나갔어요. 

10만, 20만 이렇게 간 보기로 툭툭 던지시다가



탄력 좀 받으셨는지 100, 200, 300, 400만 페소씩 때리셨어요.

2000페소 중에 400페소면 거의 5분 1 이잖아요. 

이렇게 돌리다보면 2000페소 4~5판 돌리면 없어지는 겁니다.



우리 박회장님 정전 이후로 힘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1시간도 안 돼서 오링 났어요. 

5억이라는 돈이 그저 몇 시간 만에 사라진 겁니다. 



박회장) "야! 김실장, 니네 사장한테 전화해서 5개 더 준비시켜라." 

김실장) "예 회장님...!"



여기서 5개라고 하면요. 설마.. 5만원 이겠어요 ㅎㅎ 

50만 원, 500만 원? 

5억 이지요...



김 실장은 이제 똥줄이 탔습니다. 

첫 시드 머니 5억 마련하느라 있는 돈 없는 돈 다 땡겼는데,

이거 이제 어떻게 해야되나...

사장님께 전화 했습니다. 



핸드폰) 띠~리~링

사장님) "어, 김 실장"

김 실장) "예 사장님, 회장님이 5억 더 필요하시답니다." 

사장님) "벌써? 아...이거 큰일이네"

사장님) "기다려봐, 마련해 봐야지 어떻게" 



김 실장네 사장은 여기 저기 있는 칩 다 모으고, 

롤링 칩까지 싹~다 모았는데요. 

결국 5억은 못 맞추고.. 급한 데로 3억 준비해서 갖고 갔습니다. 



박회장) "야이C, 뭐야 내가 다섯개 준비하라고 그랬잖아." 

박회장) "이게 뭐야~"

이사장) "죄송합니다 회장님"

김실장) "회장님,,,우선은 이걸로 시작하시죠!"

김실장) "되는 데로 준비해두겠습니다" 

박회장) "아, 이거 모도 짧아서 안될거 같은데"



3억하면은 얼맙니까, 1200만 페소 정도 되는 거거든요.  

고무줄 푸르자 마자 200개를 그냥 꽝 때려버립십니다.



7타이가 나왔습니다.  



박회장) "야! 그대로, 그자리 그대로에서 다시 오픈 시켜라."



딜러는 에이스의 식스 (A,6)



다시 7을 깝니다



우리 박회장님께서 카드 한장을 받아서 쭉 까시는데

뾰족이가 나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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