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정켓은 놀이터 (준재벌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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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정켓은 놀이터 (준재벌들) #1

최고관리자 0 347

안녕하세요 모모슬롯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필리핀 카지노에서 매니저로 일한 동생이 들려준 내용입니다. 

때는 카지노 정캣 매니저로 일할 때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카지노에서 매니저로 일한 동생은 김 실장이고, 사장은 따로 있었습니다. 



사장님) "야 김 실장, 내일 박회장님 오시니, 준비하고 있어"

김실장) "예, 사장님" 그럼 아로 서비스 붙일까요?

사장님) "회장님께 전화한번 드려봐."

김실장) "예 사장님"



김 실장이 회장님께 전화를 했어요.  

회장님은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오신다고 합니다.



그때는 인천에서 마닐라로 오는 퍼스트 클래스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로 서비스'라고 해서

필리핀 예전에 다녀보신 분들은 알텐데, 

뭐 VIP나 국회의원, 재벌들이 입국할 때 다른 쪽 줄로 빼서

공항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는데 2분밖에 안 걸린다고 합니다.  

또,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길에 차량 한대 당 (필리핀 현지 경찰차) 사이카가 

붙어서 에스코트 해주는 서비스를 '아로 서비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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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역주행도 하고, 앞에 차가 앞에 있으면 곤봉으로 툭 치기도하고, 

심하면 발로 차면서 갔다고 합니다. 

지금도 아로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저 정도 까진 아니라고 하네요. ^^



그래서, 이제 김 실장은 회장님께 아로 서비스를 붙여드렸어요. 



그런 뒤, 김 실장은 속 마음으로 2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 아...박 회장님 오시면 좋겠다.

둘째- 음...박 회장님 안 오셨으면 좋겠다! 



첫번째, 오시면 좋겠다는 이유는 회장님이 빠따도 좋고, 팁도 시원 시원하게 잘 주시고...

         그래서 오시면 무조건 돈을 버니까가 오셨으면 좋겠다 생각한거고,



두 번째, 안 오셨으면 하는 이유는 회장님이 맨몸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맨몸으로 온다라는 말은 말 그대로 전화기 한 대만 갖고 온다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김실장네 정캣방에서 회장님의 게임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게임 머니를 전부 밀어 줘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 금액이 평균적으로 10억, 많으면 20억 정도였다고 합니다. 



정캣방도 크케 분류를 하자면 태양성이 있고, 덕천, 광동 외 여러가지가 있는데

메이저 정캣 > 소규모 정캣

이거는 샵 인 샵/ 메이저 카지노라고 분류가 되고 있고,



또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정캣방 회사는 디파짓 (보증금)을 많이 안 받고,

메인 정캣 > 서브 정캣 > 캐주얼 정캣 > 롤링 정캣

이런 식으로 구성되는 여러 분류가 있습니다. 



김 실장의 회사는 서브정캣 정도의 규모로 자금이 그리 많지 않은 회사였는데요. 

이 박 회장님만 뜨면 "난리가 났다" 라는 겁니다. 

김 실장도 회사의 지분을 넣어 두고 있던 상황이라 ㅜ

한편으로는 안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무렵 박 회장님이 공항에 도착 하셨어요. 

여자친구분이랑 같이 오셨더라고요...

김 실장은 회장님 여친보고 너~무 예뻐서 놀랬대요.  

연예인이랑 온 줄 알았데요. 연.예.인




앞전에 '아로 서비스' 잠시 언급 했었는데요. 

박회장님하고 박회장님 여자친구분 하고, 김 실장 

이렇게 셋이서 아로 서비스를 받아 호텔까지 갔는데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공항에 내려서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15분에서 20분 정도?

신호등 하나 안 거치고 다이렉트, 논스톱으로 착착착 해서 호텔 스위트룸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 말 듣고 에이 구라 치지 마 했는데,

아 이거... 해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실화입니다. 



여차 저차, 회장님은 누구보다 빠르게 호텔에 도착했어요.



핸드폰)  "띠~리~링."

김 실장) "네, 회장님."

박 회장) "음, 그래. 김 실장, 얼마 준비했어?"

김 실장) "5억 준비했습니다. 회장님."

박 회장) "응, 그래 기다리고 있어."

  


이렇게 "나 간다" 전화 한 통이면 모든 준비가 끝나는거예요.

"얼마를 준비해라", 이런 개념이 아니라.. 하하 



회사 측에서 회장님의 게임 비용을 모두 대준 다음 

카지노 게임이 시작된다는 말인데요. 

무턱대고 아무나 이런 서비스를 해주지는 않겠죠...!

그간 쌓아온 회장님 신용도가 있기 때문에 가능 했을 것 이라 생각 듭니다.

이렇게 게임머니를 김실장네 정캣에서 다 대줬습니다. 



회장님이 카지노 게임에서 이기게 되면! 

팁이면 팁, 롤링이면 롤링, 뭐 꽁지(이자) 이런거 쭉 해갖고 돈을 왕~창 벌게 되지만,

매번 이기시면 좋을 텐데, 게임에서 지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회사 측에서 대주었던 돈이 모두 수금 될 때까지 쫄쫄이를 타며 그저 기다려야 합니다. 



금액이 뭐 최소 10억 정도이니까, 규모가 작고 자금력이 부족한 정캣 회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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