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지역감정 없는 나라는 없고

한국에도 아직 지역갈등 있음.

그러나 

 자기 지역이 나라를 세워 따로 '독립'하겠다는 지역은 없음.

'독립하라'고 해도 안함.

절대 안함.

그에 비해 

중국은

티벳, 신장 뿐만 아니라 

상해, 광동 등 여러지역이 기회가 되면 독립하려 함.

중국 북부와 남부는 혈통도 많이 다르고 

언어도 전혀 통하지 않음.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만큼이나 다름.

서로 외국어.)

역사적으로도 중국의 여러지역은 

'중앙의 강압'이 없는 시대에는 항상 독립된 여러국가들이었음.

중국은 약 2천2백년전 진시황이 처음 통일했는데 

그 이전에는 수많은 여러나라들이었고 

진시황 이후에도 '중앙의 강압'이 약해지면 항상 여러나라로 분리, 독립 되곤 했음.

 (요약)

한국 - 어느 지역이든 따로 독립하라고 해도 안한다. 

중국 - 틈만 나면 여러 지역들이 각기 별개의 나라로 독립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