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JTV 즐기는 법 2탄!

슬롯커뮤니티 모모슬롯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 JTV 즐기는 법 2탄을 준비했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전문용어와 방문 후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필리민 마닐라 JTV 전문용어

 

1. ENTRANCE FEE(입장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입장료입니다.

500페소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퀄리티가 좋은 JTV 의 경우 800에서 1000페소 정도를 지불합니다.

입장료에는 주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바바에보다는 바바에와 같이 마시는 술을 더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저한테는 매우 이득입니다.

 

2. REQUEST FEE(리퀘스트피)

이건 바바에 비용입니다.

쇼업 즉 초이스를 시작하게 되면 10명이상이 방에 들어오게 되며 그 중 한명의 비용을 말합니다.

약 300 ~ 350페소 정도 입니다.

 

3. EXTENSION FEE(추가비용)

일반적으로 JTV에는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보동 1시간 20분쯤 매니저가 들어와서 추가시간을 물어봅니다.

만약 추가하게 된다면 이때부터 1시간씩 연장이 됩니다.

보통 손님 300페소, 바바에 350페소 정도입니다.

 

4. TEMPORARY HELPER(도우미)

보통 업소 분위기를 볼 때 사용하는 비용입니다.

지명이 없을 경우 매니저에게 '로테이션'이라는 말을 하면 됩니다.

한국 텐프로(??) 시스템으로 20분 정도에 한번씩 바꿔가며 앉게 됩니다.

만약 괜찮은 바바에가 있다면 리퀘스트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5. LADY DRINKS(레이디드링크)

말 그대로 바바에들에게 사주는 비용입니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안사줘도 됩니다.

근데 마음에 안드는데 굳이 앉힐 필요가..없죠?

보통 매너상 한잔 정도 시켜주게 됩니다.

너무 많이 사주지 마세요. 바바에는 계속 시키겠지만 그것은 마담이 시키는 행동일뿐..

 

6. 도항

이건 한국인에게 낯선 시스템입니다.

바바에 출근하기 전에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출근시간에 같이 입장하는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업소에서 관례상 손님을 모시고 오는 것으로 간주, 1~2시간 정도 늦게 출근해도 된다고 합니다.

보통은 즐긴 시간의 한타임이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7. SERVICE CHARGE & TAX (서비스차지 택스)

만약 마닐라 방문이 처음이시라면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서비스차지 18% 세금 10%정도입니다.

물론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카티 22% 말라테 28% 입니다.

간혹 기분이 좋아 매니저나 웨이터에게 팁을 계속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서비스차지에 다 포함되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팁은 웨이터가 정말 잘 할 경우 100페소 정도 주면 됩니다.

제발 물가 흐리지 마세요!!

 

8. CUT OFF DAY

바바에 월급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든 똑같겠지만 한번 갔던 업소에서 바바에가 계속 연락을 한다?

이건 포인트떄문에 계속 손님을 유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JTV에서 실제로 자주 쓰는 용어이기 떄문에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JTV 핫플

 

@프리미어 퀸

펭귄업소로 가장 큰 규모입니다. 하지만 락다운떄문에 문을 닫았던 곳입니다.

마닐라 내에서 가장 핫하고 장사가 잘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응대가 늦다거나 음료나 주문을 해도 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여기는 바바에들이 여러 손님을 받는 빠로빠로 시스템이 없어서 막상 초이스때 몇명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낄라를 까야지 초이스에 들어가는 애들도 있다고합니다.

여기는 기본 비용이 입장료 1000페소에 리퀘스트피 500피입니다.

역시나 일찍가시면 이쁜애들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스테이지 프리미어

이곳은 이쁜애들이 많다고 소문났지만 실상은...별로인 곳입니다.

연타로 몇번 가면 꼬실 수 있는 바바에는 툭하면 아프다, 사정있다면서 돈빌려다라고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입장료 1000페소에 리퀘스트피 500페소 도시락 350페소 입니다.

 

@준코, 하나토쵸, 프리미어 케이코, 업스테이지 골드

다른곳에 비해 이쁜애들 없습니다. 

일찍가도 없습니다. 

물론 그 중에 한두명 있을 수 있지만 맞추기 힘듭니다.

기본비용은 1850페소입니다.

 

@다웨이브

위치는 서클 보코보 스트릿에서 로빈슨 방향입니다.

최근 오픈했으면 한타임 입장료 1200페소 리퀘스트 500페소입니다.

소주는 따로 차지를 받습니다. 한병당 350페소입니다.

쇼업은 두그룹인데 일찍가면 이쁜애들을 볼수 있습니다.

디제이방도 있어서 춤추면서 즐기시 좋습니다.

 

@에이스

써클 쪽 막창 맞은편 베이뷰콘도 2층 브라더스 자리에 새로 생긴 곳입니다.

기본비용 2000페소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손님이 많습니다.

외관부터 실내까지 괜찮습니다.

바바에도 괜찮고 이쁜애들도 꽤 있습니다.

술먹고 노래부르며 즐기기 좋습니다.

 

@주나

로하스보리바드 쪽 당구장옆에 있습니다.

중국자본으로 인해 시스템이 약간다릅니다.

JTV 보다는 KTV에 가까우며 중국인을 주타겟으로 잡은 듯합니다.

기본 1500페소인데 음료랑 술은 따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저는 중국인 취향과 거리가 멉니다. 추천 안합니다.

 

 

오늘은 필리핀 마닐라 밤문화 JTV 2탄이었습니다.

물론 유흥도 좋고 놀고 마시고 즐기셔야 하지만 지나치게 빠지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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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